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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이야기 들었는데요. 홍콩인들은 홍콩인 자기들은 중국인 아니라고 생각한다는데 요즘은 중국도 돈을 좀 벌고 있어서 조금씩 중국인이라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뭐. 십년전의 청킹맨션이 사람이 다 빠져서 지금의 우범지대같은 느낌이 된것과 비슷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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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07 - 10:33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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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셨나요?
홍콩이나 중국이나 다 살아가는 얘기겠지요.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 원정출산을 갔다고 욕을 하는데 전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원정출산 할 여건이 된다면 가도 되고 그것이 불법이 아닌 상황인데 굳이 손가락질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그걸 없앨 방법은 한국으로 원정출산을 오게 하든지 아예 그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높으신 분들이 잘 해야 될 것 같네요.
맹목적인 애국심에 호소하던 시대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 상품이 경쟁력을 가져야 하듯이 국가도 그런 면에서는 경쟁력을 가져야 하겠지요. 요즘은 무조건 국산품을 애용하자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오늘 전 양장피와 팔보채를 얻어먹었답니다. ^^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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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 12:04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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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차와 딤심의 차이, 한 수 배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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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전 시드니에 잠시 들렸을 때 차이나타운에서 딤섬(한자로 '점심'이더군요.. 이건 그냥 짐작인데 우리가 먹는 점심이라는 말이 거기서 온게 아닌가 싶어요..)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었어요^^ 그러구보니 일본에서 파는 중국음식은 정말 맛없네요. 간도 안맞고 닝닝하고..
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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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 2:04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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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차와 딤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홍콩이 그렇게 작은 도시인지도 알았구요. 제주도에 가보니 정말 작은섬이던데.
중국과 홍콩이 갈등이 많군요,
제가일하는 학교 식당에 대만 아주머니가 있는데 중국사람이냐고 하면 아주 싫어 합니다.
중국은 참 종류도 많습니다. 중국은 땅이 볼모지가 많아서 넓어도 쓸모는 없다고 하더군요.
유노숙 |
12.01.07 - 10:42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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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국 요리에 대해선 거의 몰랐는데..
작년에 중국에서 먹어본 '동파육'은 정말 맛있더군요. ^^;
아, 중국에서 먹었던 수많은 음식들이 생각나려 하네요. ㅎㅎ
맨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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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 11:28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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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흠..글쿤요. 역시 중국은 넓어서 그런가 아예 우리는 같지 않다라는 생각도 할 수 있으니 신기하네요. 제 친구 중에 화교 말레이시안이 있는데(혼혈x) 중국어도 못하고 말할때 보면 중국인 중국인들 하면서 본인은 말레이시안이라고 생각하더군요. 마찬가지의 이유인듯 합니다.
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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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 9:12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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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뭐 저도 원정출산을 비난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저희 친척중에도 (뭐 계획된건 아니었지만) 미국에서 살다가 어쩌다 아기를 낳아서 원정출산하게 된 사람도 있고..
원정출산 문제에 대해 별로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사람들이 주로 비난하는 이유가 병역문제 때문이 아닌가요?(아닌가..)
나무님의 국가도 경쟁력을 가져야 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답답하다 싶으면 사람들이 훅 짐싸서 다른 곳으로 가곤 하죠.
저는 오늘 인도 커리와 나쵸를 먹었습니다.
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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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 9:19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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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저도 2
년전에 시드니 가서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차이나타운에도 가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내장스프 같은거랑 닭발 같은 것만 빼곤 거의 맛있게 먹었어요. 일본에 계시다면 대신 라면과 스시를 실컷 드실 수 있겠네요. 싱싱한 생선 못 먹어본지가 얼마인지 대체..
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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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 9:24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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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숙/대만친구에게 물어보니 중국이랑 대만은 한나라다~! 이런 식으로 얘기할때 자기들은 엄청 열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건 술 취해서라도 절대 조심해야 될 이야기 같습니다. 저야 뭐 두 나라로 보긴 하지만 중국쪽에선 1국이라 주장하니까요..
글에서 언급한 친구 말고 다른 홍콩친구는 호주가 너무 좋다고, 홍콩은 너무 붐비고 시끄럽고 바쁘다고해서 얼마나 붐비는지 감이 안왔는데 어제 위키 조사해보니까 심각한 인구밀도가 느껴지네요. 호주가 너무너무 좋을 법 하겠더군요
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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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 9:28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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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동파육이라..그냥 읽어선 어떤 요린지 감이 전혀 안오는데.. 중국 요리 중에서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게 꽤 되는것 같아요. 훠꿔나 팔보채,양장피 스타일 음식이나 제가 좋아하는 건 바삭한 건면에 뜨거운 해물소스 같은 걸 얹어서 먹는건데 이름은 모르겠군요..
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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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 9:30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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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제가 홍콩에 못가봐 우울했는데
제주도 얘기가 나오니 반갑네요.
제주도는 구석 구석 돌아다녀봤거든요.
제주도가 홍콩보다 크니 놀랍고 그 안에
600여만명이 산다니 대단합니다.
원정출산이나, 본토인의 범죄등이 우리나라
와 크게 다를바 없네요.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런가 봅니다.
험악한 세상 민트님은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산골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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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7 - 2:19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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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땅덩어리가 어마어마 할거라고 예상했는데..그것도 아닌가 보군요..역시 옆에서 보는거랑 직접 겪는거랑은 차이가 있나 봅니다..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mep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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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7 - 10:14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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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년/저는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제 2의 고향처럼 생각하고 좋아해서 종종 제주도 바다나 먹을거리를 생각하곤 합니다. 성공 기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그렇게 됬으면 좋겠네요
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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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7 - 11:13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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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ay/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미페이님 쇼핑몰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중국애들이랑 직접 대화를 해보기전엔 넓다 생각했는데 다들 진저리치며 좁다 그러네요. 대체 인구밀도가 어느정도길래...ㄷㄷ
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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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7 - 11:19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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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94
년인가 5년에 한번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느낌과 가끔 듣는 중국소식은 이런 느낌이라죠. ㄷㄷㄷ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많이들 중국으로 진출하고 살고 돈을 벌고 하니 대단들 하다고 생각합나다.
제주도와 홍콩을 비교한 면적으로 보면 홍콩의 인구밀도가 장난이 아니군요. 가라않지난 않나 걱정이 됩니다. ^^
짜장면 먹은지도 오래되었네요.
지저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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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7 - 1:05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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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깨비/저의 친척중에 중국에서 살고 있는 사촌도 있고, 중국 갔다 온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ㅎㄷㄷ 더군요. 제 홍콩친구 말대로 삶의 조건이 열악한 그런 이야기들..
저의 마음의 고향인 제주도는 너무 인구 팽창하지말고 여유롭게 남아있어 줬으면 하네요.
저는 간짜장 먹고 싶어요.
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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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7 - 6:52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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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은 홍콩도 그렇군요.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네요..사실 중국이 일부 부자들만 부유하지 대부분은 열악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아이들을 좋은 곳에서 키우고 싶겠죠.. 어디를 가나 부모의 마음은 같은 듯 합니다.
달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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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7 - 1:05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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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룡../초상류층이 우리나라 인구와 같은 사천만이라고 하지만 중국 전체 인구가...ㄱ- ㄷㄷㄷ... 부모의 마음은 역시 세계 공통이죠
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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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7 - 1:47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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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ing by Halo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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